서울시립도서관이 5개 권역별로 확충되면서 지금은 서울도서관 한 곳뿐인 서울시립도서관이 6곳으로 늘어납니다.
새로 생기는 시립 도서관 5곳 가운데 1곳은 시각과 청각, 지체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을 모두 고려한 서울시 최초의 '시립 장애인 도서관'으로 조성됩니다.
아울러, 현재 125억 원인 도서관 자료 구입비는 오는 2022년 200억 원 수준까지 늘려서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독서 욕구를 채울 예정입니다.
또, 25개 자치구마다 구립 도서관 1곳씩을 '정보 취약 계층 지원 센터'로 지정해서, 북한이탈주민이나 장애인, 노인, 다문화가정 등 지식정보 사각지대 계층을 찾아내 문화 활동과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합니다.
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'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'을 발표하고, '지식문화도시 서울'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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